NH투자증권은 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오는 20일 앨범을 발매한다며 라인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JYP Ent. 주가 상승 견인한 것은 스트레이키즈 투어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며 "킥플립 데뷔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안 저연차 라인업의 성과가 저조했기 때문"이라며 "킥플립은 트와이스 소속의 3본부가 담당한 만큼 차별화된 흐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6일 공개한 멤버에 대한 K팝 팬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시장 기대감이 낮았던 만큼 주가 상승 여력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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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