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cdn.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06/202588941736128386.jpg)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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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cdn.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06/202548271736128424.jpg)
최 권한대행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올해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cdn.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06/202536291736128424.jpg)
이어 "올해 우리 경제는국내 정치 상황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cdn.ppomppu.co.kr/zboard/data3/tf_news/2025/0106/202513161736128424.jpg)
또한 "매주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직접 주재해 미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경제 주체들과 공유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미 신정부 출범 전, 우리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대미 협력 방안을 국익 제고 관점에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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