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26일 "수익 제고와 신규 투자 기회 확보를 위해 올해 하기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1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PE) 및 벤처캐피털(VC)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이달까지 발표(PT)를 비롯한 평가위원회,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PE 분야 9개 운용사는 ▲맥쿼리자산운용, ▲시냅틱인베스트먼트 ▲엘비프라이빗에쿼티 ▲큐리어스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WWG자산운용총 등이 선정됐다.
VC 분야에선 8곳이 선정됐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스틱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이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