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쇼핑 플랫폼을 선도하는 클릭메이트가 지난 19일, 서울에서 개최한 연례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총 250명이 참석하며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클릭메이트 플랫폼의 대표 셀러인 ‘쓰리백’은 이번 행사에서 단 1시간의 라이브 방송으로 5천만 원, 월 거래액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이는 셀러와 플랫폼이 협력해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클릭메이트는 셀러 친화적인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째, 셀러에게 바로 입금되는 즉시 정산 시스템을 제공하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둘째, 라이브 방송 중에도 상품을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셀러의 편의성을 높였다.
셋째, 단골 고객만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을 열 수 있는 폐쇄형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통해 셀러와 고객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단골 기반의 라이브 커머스는 셀러가 오랜 기간 구축한 고객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상품에 대한 높은 구매율과 만족도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
단골 고객은 이미 상품과 셀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더 높은 매출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클릭메이트는 플랫폼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내년에는 월거래액 50억 원, 연거래액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더욱 과감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클릭메이트 관계자는 “1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플랫폼 성장성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셀러 친화적인 시스템 제공뿐만 아니라 셀러 노하우를 통해 파트너로 같이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