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IPX(구 라인프렌즈)의 패션 브랜드 ‘꼴레(COLLER)’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함께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을 출시했다.
‘꼴레’는 꾸미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도라에몽은 1970년 일본에서 시작된 만화로, 10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은 ‘꼴레’와 ‘도라에몽’의 합성어로, 세대 초월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 IP를 재해석했다.
Z세대 사이에서 커스터마이징·웨어러블한 매력으로 부상 중인 꼴레만의 크리에이티브다.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은 미드나잇 네이비 컬러를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드로우 스프링백’이 눈길을 끈다.
제품은 여름 맞이 시원한 메쉬 소재에 도라에몽 그래픽을 담았다.
특히 앞뒷면 모두 착용 가능한 2WAY 스트링백으로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도라에몽 주머니를 연상케 하는 ‘버킷백’은 작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중시하는 Z세대의 취향에 초점을 맞췄다.
각 가방은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크릴 키링과 함께 세트로 구성돼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도라에몽이 가장 좋아하는 빵 도라야끼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스티콘(스티커+이모티콘)’ ▲디테일이 돋보이는 ‘지갑 도라야끼 스티콘 세트’ ▲도라에몽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도라에몽 플러시 스트링 키링’ 등이 있다.
더불어 도라에몽뿐 아니라 도라에몽의 여동생 ‘도라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비밀도구 ‘암기빵’, ‘스몰라이트’ 등 사랑스러운 특징과 매력들을 꼴레만의 위트에 더한 ‘아크릴 키링 세트’로 선보인다.
한편 이번 ‘꼴레 도라에몽 에디션’은 오늘(16일) 라인프렌즈 스퀘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29CM 쇼케이스를 통해 선발매한다.
오는 19일부터는 라인프렌즈 스퀘어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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