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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현대 건축물 보존·활용 대안 찾는다

국가유산청은 도코모모코리아와 함께 근현대건축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보존·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근현대건축 문화유산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시간을 잇는 건축, 군산의 새로운 숨결'이다.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실질적 보존·활용 대안을 구한다.
군산 소재 등록문화유산과 근현대유산이 집중된 주변부를 대상으로 한 단일계획, 복합계획, 경관계획, 시설계획, 기술계획 등을 접수한다.


국내 소재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국가유산청장상) 600만원, 최우수상(도코모모코리아 회장상) 300만원 등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서울과 군산에서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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