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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독립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방문해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독립기념관은 충청권 15개 명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으며 2013~2014년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선정됐다.
시는 독립기념관을 국내 여행 수요를 견인할 지역 대표 관광지로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선정에 추천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이곳에서 ‘K-컬처박람회’ 개최와 경관조명 및 미디어파사드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