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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만 1200명 예상...김준호·김지민 오늘 결혼


사회 이상민, 축가 변진섭·거미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이중삼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방송계에 따르면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피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그룹 '룰라' 멤버 이상민이 맡는다. 두 사람은 SBS TV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축가는 가수 변진섭과 거미가 부른다.

김준호와 김지민 모두 방송계 인맥이 두터워, 참석 하객을 12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지민은 최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식이 이번 주인데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과정이 너무 힘들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며 "다른 사람들은 조용히 결혼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해 말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7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프러포즈 장면이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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