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행사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도겸은 10일 오전 패션브랜드 세터(SATUR)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세터 매장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가 매력인 ‘꽃미남’ 도겸은 이날 셀럽으로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도겸은 매장을 찾은 많은 미디어 매체의 기자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기자들의 요구보다는 스스로 만들어 내는 포즈 속에 즐거움이 넘쳤다.
세터의 패션을 착장한 도겸은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도겸은 깔끔하고 담백한 캐쥬얼룩, 심플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남친룩 무드로 특유의 편안함과 밝음을 선사했다.
특히 네이비 피케 셔츠에 새겨진 세터 로고가 신선함을 주며 패션포인트로 작용했다.
또한 와이드 스트레이트 핏의 청바지는 우월한 기럭지와 꽃미남 미모를 자랑하는 도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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