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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찬미’는 1920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자유, 예술에 대한 열망을 그린 연극으로, 윤대성 작가의 동명 희곡을 기반으로, ‘나혜석’과 ‘요시다’ 등의 인물을 새롭게 더해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창작됐다.
기존 공연에서 ‘나혜석’이라는 인물을 더해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을 넘어 윤심덕과 나혜석, 한 시대를 풍미한 두 신여성의 만남과 우정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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