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오나라가 아재 개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커피는 마시는게 아니라 드는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멘트는 ‘커피 드세요’라는 일상적인 인사말을 재치 있게 활용한 아재 개그로, 오나라 특유의 유머 감각이 드러난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밝은 실내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커피를 들고 있다.
오나라는 화이트 톤의 버버리 로고 티셔츠와 반바지, 블랙 벨트로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액세서리, 그리고 옆에 놓인 베이지 컬러의 가방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오나라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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