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공항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멤버 방찬(BangChan)이 8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방찬은 로마에서 열리는 펜디 주최의 행사에 셀럽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방찬은 이날 편안하면서 무심한 듯 한 ‘츤데레룩’으로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표정함이 의상과 매치되며 방찬 특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강인한 체력이 화이트 반팔 티셔츠와 루즈 핏의 연청 데님과 어우러지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방찬은 펜디 로고가 새겨진 볼캡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방찬은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는 패션센스로 고급스러운 ‘마초’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9월 14일 새 앨범 ‘인생’(IN生)‘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 ’고생‘(GO生)’을 발표한지 3개월 만이다.
스트레이즈키는 ‘고생’(GO生)‘의 타이틀곡 ’신메뉴‘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3개월 만의 컴백에, ’신메뉴‘이후 어떤 곡이 타이틀을 차지할 지에 커다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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