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정해인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드러냈다.
정해인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가 공개됐다.
정해인은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대담하고 세련된 프린트는 맑고 고운 피부로 특유의 우아함을 뽐냈다.
이탈리아 바레세의 한 박물관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 중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었다.
박물관의 직원들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열혈 시청자로 그를 알아본 것. 촬영을 마친 후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화답하며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다가올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의 장태하역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yoonssu@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