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최애 닭발을 핑계로 시온에게 기습 볼 뽀뽀한 이채연이 안절부절 해하고 있다.
그에게서 연락이 없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뮤직 힐링 로코드라마 ‘풋풋한 로맨스’의 이채연과 한정우의 예측 불가 로맨스에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19일 공개된 3~4회차 예고편에서는 ‘유채린(이채연 분)’과 ‘시온(한정우 분)’의 답답한 로맨스와 남자들의 주먹다짐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지난 2회 유채린은 “최악이었던 하루가 이 사람으로 인해 행복해졌다”라며 한정우에게 기습 볼 뽀뽀를 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지 관심이 쏠렸다.
본 방송 전날 공개된 3~4회 예고 영상에서는 “뽀뽀했는데 연락이 안 온다.
여자가 먼저 용기 내서 뽀뽀했어. 싫다는 뜻이겠지”라며 한정우의 연락을 기다리는 유채린의 모습이 보인다.
이와 함께 ‘한정우’와 ‘최민준(동명 분)’의 갈등을 예고했다.
“너 괜히 욕심내다가 애매한 사람까지 나락 갈 수 있다”라며 한껏 날 선 말을 하는 최민준과 주먹을 날리는 한정우의 투 샷이 담겼다.
돈독한 한 팀이었지만 악연이 된 두 사람의 서사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풋풋한 로맨스’는 아이돌 데뷔 6년 차 음악에 지쳐버린 국민 여신 ‘유채린’과 음악에 진심인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한정우’의 특별한 썸싱을 그린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다.
한편 ‘풋풋한 로맨스’는 OTT TVING, Wavve, WATCHA 및 IPTV Genie TV, B tv, 케이블 VOD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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