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콘셉트 기획에 일본어 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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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 EKO’는 다른 우주에 사는 두 사람이 마음의 주파수를 통해 공명하며 서로 메아리를 주고받고, 이를 통해 ‘너와 나만의 세계’로 날아간다는 노래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섞은 가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축한다.
m-flo의 데뷔 25주년 기념 ‘loves’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된 곡이다.
지코는 작사, 작곡을 포함해 콘셉트 기획 등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어 가사 외에도 일본어 랩도 직접 작사했다.
지코는 이날 오후 10시 일본의 인기 유튜브 채널 ‘더 퍼스트 테이크(THE FIRST TAKE)’에서 m-flo, 에일과 함께 ‘EKO EKO’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다음 달 5∼6일에는 팬미팅 ‘컴비니언스(COMvenienc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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