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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자마자, 오리콘 1위”…‘하이브 J팝 그룹’ 아오엔, 불꽃 뜨겁다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하이브의 J팝 보이그룹’ aoen(아오엔)이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 따르면, aoen(유우주, 루카, 히카루, 소타, 쿄스케, 가쿠, 레오)의 데뷔 싱글 ‘The Blue Sun’이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지난 11일 정식 데뷔한 aoen은 각종 음악 방송과 라이브 이벤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aoen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니혼TV ‘오늘도 aoen 열심히 하겠습니다!(今日もaoen頑張ります!)’의 첫 방송이 예정돼 있어 팀의 상승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데뷔 싱글 ‘The Blue Sun’은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나아가겠다는 aoen의 당찬 각오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e Blue Sun’을 비롯해 ‘Blue Flame’, ‘Circle Ring’, ‘FINISH LINE ~Last Race, New Start~’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The Blue Sun’은 펑크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리프,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가사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활기를 전한다.

한편, aoen은 지난 2~4월 니혼TV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응원-HIGH ~꿈의 START LINE~’을 통해 탄생한 하이브 뮤직그룹 YX레이블즈의 일본 현지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팀명 ‘aoen’은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 색인 ‘푸른빛’을 상징하며, ‘태양처럼 밝은 기운으로 모두를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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