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130,80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841 미디어지수 679,229 소통지수 2,270,404 커뮤니티지수 2,574,4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80,895로 분석됐다.
2위는 신동엽이 차지했다.
신동엽은 참여지수 111,042 미디어지수 505,158 소통지수 1,373,096 커뮤니티지수 1,490,6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79,97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42,165와 비교해보면 62.45% 상승했다.
3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510 미디어지수 219,985 소통지수 1,292,301 커뮤니티지수 1,459,2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03,07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627,883과 비교해보면 14.4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성실하다, 꾸준하다, 긍정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뜬뜬, 유퀴즈,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2.09%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2025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 김준호, 김종민, 이상민, 전현무, 강호동, 탁재훈, 김동현, 이수지, 서장훈, 노홍철, 안정환, 이영자, 이경규, 김원훈, 임우일, 문세윤, 데프콘, 김희철, 송지효, 김숙, 이지혜, 이수근, 김구라, 정형돈, 박나래, 홍현희, 남희석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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