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탈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고현정은 5일 자신의 SNS에 “잘 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침대에 누운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편안하게 누워 있는 모습과 함께 그의 집 내부가 고스란히 담겼다.
넓고 쾌적한 거실에는 깔끔한 톤의 소파와 감각적인 조명, 세련된 디자인의 테이블, 그리고 싱그러운 관엽식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고현정의 세련된 취향이 엿보인다.
블라인드로 가려진 넓은 창과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식물들이 집안에 생기를 더한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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