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ITZY(있지)의 유나가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유나는 6일 자신의 SNS에 “기다림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 ITZY 때문에 정말 기대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민소매 톱과 와이드 카고 팬츠, 손가락이 드러나는 장갑 등 밀리터리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날카로운 소품을 활용하거나 거울을 깨뜨리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는 ITZY 특유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진 배경에는 군용 차량, 자전거, 거친 천막 등이 어우러져 마치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유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ITZY는 지난 4일 컴백곡 ‘Girls Will Be Girl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일 오후 6시에는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는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K팝 대표 퍼포먼스 퀸’ ITZY가 선사할 화려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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