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류승룡이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추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류승룡은 5일 자신의 SNS에 마누와 함께한 다양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승룡은 마누와 함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마누와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모습, 그리고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장면 등 일상 속 소중한 시간을 기록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누의 모습을 담은 대형 사진 앞에서 류승룡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곳곳에서 류승룡과 마누의 깊은 유대감과 애틋한 정이 느껴진다.
한편, 류승룡은 오는 7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전남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난파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욕망과 갈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극 중 류승룡은 신안 갯벌에서 보물을 찾는 인물 오관석 역을 맡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머리싸움과 인간 군상의 다채로운 감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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