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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심즈 첫 내한 확정…자우림·크라잉넛 등 ‘인천의 밤’ 달군다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올 여름 열광의 도가니를 예고한 ‘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등장으로 뜨거운 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8월1~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2차 라인업에 국내 7팀·해외 3팀 등 총 10팀이 새롭게 합류했다.



가장 먼저 주목할 아티스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처음 내한하는 영국의 힙합 뮤지션 리틀 심즈다.
2022년 브릿 어워드 신인상과 머큐리 프라이즈를 동시에 수상하며 전 세계 팬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인디 씬의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카네코 아야노와 3인조 록 밴드 브랜디 센키, 몽환적인 사이키델릭 록 밴드 오마르와 동방전력,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글로벌 밴드 카디, 지난해 ‘펜타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던 포스트 펑크 록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있다.

국내 라인업으로는 한국 록의 아이콘 자우림과 한국 펑크 록의 살아있는 전설 크라잉넛, 델리스파이스의 프론트맨 김민규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에서는 펄프,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비바두비, 혁오X선셋 롤러코스터, 장기하, 3호선 버터플라이 등 32개 팀을 공개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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