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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5년차 맞아?...안정환, ‘♥이혜원’ 여전한 사랑꾼 면모 보여

아내 이혜원과의 변합없는 부부 금실 자랑 “우린 각방 안 쓴다”
5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윤지영X토모유키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 =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81회에서는 ‘싱가포르 패밀리’ 윤지영X토모유키 부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일상과 함께, 싱가포르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 관광 코스를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한-일 국제 부부인 윤지영X토모유키는 두 아들 레이, 루카와 함께 살고 있는 싱가포르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집 내부로 이어지는 ‘프라이빗 리프트’가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5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윤지영X토모유키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 =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윤지영은 “우리는 부부 사이가 무척 좋다”며 “그 이유는 바로 ‘각방’ 때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선넘패’ 최초의 ‘각방 부부’ 등장에 같은 ‘한-일 국제 부부’인 MC 송진우는 “일본 부부들이 대체적으로 각방을 많이 쓴다”며 “일본에서는 부부가 ‘각방’을 쓰는 비율이 62% 정도로, 실제로 장인-장모님 또한 방을 따로 쓰신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송진우도 각방을 쓰는지?”라는 질문에 그는 “아내 미나미가 두 아이를 재워야 해서 자연스럽게 방에서 쫓겨났다”면서도 “솔직히 편하긴 편하다”고 인정한다.
반면 안정환은 “우리는 같이 잔다, 각방 안 쓴다~”며 “부부는 같이 자야지!”라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5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 윤지영X토모유키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 =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윤지영 가족은 4인 가족 모두가 1인 1방, 1화장실을 쓴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파비앙은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 집을 가봤는데, 이 집 안방보다 작은 집에서 사는데도 월세가 어마어마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스타디움이 보이는 탁 트인 테라스 뷰를 비롯해 3개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장 등 입주민들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진 모습에 출연진들은 “대체 집값이 얼마길래?”라며 놀라워한다.
싱가포르에 2년 거주한 경험이 있는 이혜원은 “월세로 최소 1300만 원 이상?”이라고 예측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싱가포르 국제학교 학비, 싱가포르 가성비 관광 코스와 돈을 아낄 수 있는 로컬 맛집까지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싱가포르 패밀리’의 활약상은 5월 1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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