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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다정한 류수영 vs 열정의 파브리…당신의 선택은?


4월 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류수영과 셰프 파브리가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며 매력 전쟁을 펼친다. /티저 영상 캡처
배우 류수영과 셰프 파브리가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며 매력 전쟁을 펼친다. /티저 영상 캡처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류수영과 셰프 파브리가 극과 극 매력으로 바이크 식당을 운영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 제작진이 18일 류수영과 파브리가 요리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의 남부 카디스를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류수영과 파브리를 비롯해 방송인 황광희, 모델 신현지, 배우 배인혁, 가수 전소미가 출연해 한국의 맛을 전파한다.

공개된 영상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 문구와 함께 류수영과 파브리가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공개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류수영은 "요리라는 건 먹는 사람을 향한 애정만 있으면 누구나 잘할 수 있어"라고 다정한 요리 철학을 공개한다.

철학대로 류수영은 직원들의 식사는 물론 손님들의 생일과 아기들까지 챙기며 끝없는 사랑을 뽐내는 모습이다. 흥에 취한 나머지 음식을 잊고 "평생 고객이랑 살아요"라는 직원들의 핀잔까지 듣는 모습에 눈길이 모인다.

류수영과 달리 파브리는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직원들을 놀라게 한다. 늘 긍정적이지만 요리를 할 때만큼은 예민해지는 파브리는 철저한 프로 정신을 발휘하며 끝내주는 영업 수완을 자랑한다. 직접 호객을 하는가 하면 남의 업장을 둘러보기까지 하는 모습에 요리를 향한 파브리의 진심이 드러난다.

이처럼 ‘길바닥 밥장사’는 사랑과 열정이 끓어 넘치는 류수영과 파브리 그리고 직원들의 환장 '케미'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이 스페인에서 무사히 바이크 식당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4월 8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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