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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별잡’ 윤종신·배두나, 지중해 현장에서 인문학 토크 시작!

사진 = tvN ‘알쓸별잡: 지중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항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은 잡학박사들이 직접 인문학의 고장인 지중해의 현장을 탐방하며,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알쓸별잡: 지중해’(연출 김지인)는 각 지중해 뱃길 따라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인문, 과학,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시각에서 펼쳐지는 잡학박사들의 무한 토크를 담을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윤종신과 배두나가 수다 항해를 떠날 크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오랜만에 MC로 돌아오고, 배두나는 새롭게 합류해 중심을 잡는다.
이외에도 유현준 건축가, 김상욱 물리학자, 심채경 천문학자가 함께하며,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 한동일 로마법 전문가, 안희연 시인 등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탑승해 다채로운 지적 탐험을 예고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크루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이번 시즌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현장감이다.
지중해를 직접 방문한 MC와 잡학박사들이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며,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로마, 시칠리아, 제노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마르세유, 몰타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4개국 10개 도시를 탐방하며, 각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마주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특별한 여행지와 지중해의 역사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낭만적 감성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중해는 오랜 시간 문명과 문명이 만나고 소통한 공간으로, 각 도시마다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잡학박사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다채로운 토크가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유쾌한 수다와 깊이 있는 대화 그리고 낭만이 어우러질 ‘알쓸별잡: 지중해’의 항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알쓸별잡: 지중해’는 오는 3월 3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 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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