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7집 'I SWAY' 이후 8개월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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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의문의 티저를 공개했다. 3월 17일이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3월 17일'을 예고한 의문의 티저를 오픈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소셜 미디어에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티저는 라디오가 그려진 포스터가 자동차 와이퍼에 끼워져 있는 모습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6시라고 적혀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7월 미니 7집 'I SWAY(아이 스웨이)' 발매 후 신곡 발표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1월 멤버 민니가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갑작스럽게 공개된 티저라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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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는 라디오가 그려진 포스터가 자동차 와이퍼에 끼워져 있다. /큐브엔터 |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서 그랜드 레코드상, '2024 멜론 뮤직 어워드(2024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받은 데 이어 올해 1월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2월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베스트 송을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들이 3월 17일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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