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방송/연예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트롯 여신' 숙행, 올해 첫번째 소극장 콘서트 '숙행 100분쇼'


오는 4월 9일 오후 8시 홍대 벨로주 무대
최정상 뮤지션 6인조 밴드와 완벽한 협업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드리는 가수 숙행입니다." 숙행이 오는 4월 9일 오후 8시 홍대 벨로주에서 '숙행 100분쇼' 콘서트를 갖는다. /쑥쑥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드리는 가수 숙행입니다."

가수 숙행은 스스로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주는 가수'라고 말한다. 숙행이란 이름도 본명(한숙행)이다. 그만큼 자신의 이름과 노래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Mnet 트로트 오디션 '트로트 X'에 이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트롯가수로 인지도를 탄탄히 구축했다.

숙행이 오는 4월 9일 오후 8시 홍대 벨로주에서 '숙행 100분쇼' 콘서트를 갖는다.

올해 숙행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100 Minutes Show for Only 100 Fans'라는 주제로 오직 100분 관객을 위한 100분 동안의 콘서트를 숙행만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가득 채운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에서는 숙행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다양한 곡들과 곧 발매 예정인 미발표 신곡을 선보인다.

숙행은 "곧 새로운 싱글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분들과 좀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국내 최정상 뮤지션으로 구성 된 6인조 밴드(신석철, 이경남, 박만희, 안지훈, 고혜림, 라군)와 함께 관객들과 하나 되는 명품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숙행은 팬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선물을 공연 중 추첨을 통해 전하는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숙행은 2023년 미니앨범 'La Diva' 발매와 2024년 부캐릭터 '한젤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특히 팝스타일 'D?PASSER' 발매 후엔 섬머소닉 방콕 2024 페스티벌에 참여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 가고 있다.

eel@tf.co.kr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에디터
HTML편집
미리보기
짤방 사진  
△ 이전사진▽ 다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