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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방송인 노홍철을 새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봄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브랜드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하기로 했다.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정체성 아래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노홍철 특유의 활력을 더해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할 계획이다.
노홍철의 봄 화보는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가운데 강렬한 그의 인상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책과 빵 사업을 진행해 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업가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등의 방송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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