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멤버 정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이 팬들을 위한 솔로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이 27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솔로곡 ‘베터 하프(Better Half)(feat. Omoinotak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터 하프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한결같이 너만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반쪽’이라는 의미의 제목에서 캐럿(CARAT·팬덤명)을 향한 그의 진심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곡은 오는 29일 일본어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정한과 협업한 일본 피아노 트리로 밴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는 플레디스를 통해 “정한의 목소리가 기대 이상으로 노래와 잘 어울렸고 사운드적으로도 아름답게 녹아들었다. 정한이 일본어로도 무척 멋지게 가창해 다시 한번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은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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