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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도연진, 매력 차오르는 티빙 ‘춘화연애담’ 기대↑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15 17:29:44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도연진이 공주 고아라의 이복자매로 변신한다.

내달 6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 SLL, 제공 티빙(TVING))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극 중 도연진은 동방국의 옹주이자 공주 화리(고아라 분)와 동갑내기 이복자매인 화진 역을 연기한다.
한 배에서 태어나진 않았으나 화리와는 어린시절부터 친자매처럼 티격태격하며 자라왔다.
동방국을 쥐락펴락하는 셀러브리티 공주 화리 못지않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화진은 옷이면 옷, 장신구면 장신구까지 취향마저 화리와 은근히 겹치지만 다행히 남자 취향은 겹치지 않는다.

이처럼 화리 앞에서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화진이지만 ‘부마 직간택’이라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 화리와 달리 화진은 수년째 한 사내를 짝사랑만 하고 있다고. 남부러울 것 없어보이는 왕실의 옹주, 화진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옹주 화진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리여리한 담색의 저고리는 물론 아기자기한 노리개에 머리 장식까지 아이템 하나하나에도 화진만의 스타일이 묻어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맑은 눈빛에서 묻어나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까지 더해져 화진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화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품어낼 도연진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고 있는 상황. 다양한 작품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도연진이 ‘춘화연애담’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세상 러블리한 옹주 도연진의 이야기는 내달 6일 티빙에서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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