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가혹한 하차” 박성훈 ‘눈물의 사과’에도 드라마 ‘폭군의 쉐프’ 끝내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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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하차” 박성훈 ‘눈물의 사과’에도 드라마 ‘폭군의 쉐프’ 끝내 이탈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12 15:28:29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박성훈이 눈물로 용서를 빌었지만, 결국 차기작 ‘폭군의 쉐프’에서 하차했다.

11일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폭군의 셰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논의 끝에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 표지 사진을 올려 대중에게 질타를 받았다.
자신이 실수로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확인 과정을 여러 번 거쳐 올려야 하는 인스타 업로드 절차 때문에 일부러 올렸다는 의심의 눈초리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에 박성훈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가진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 큰 실수로 인해서 불편함을 안겨드렸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서 사죄드리고 싶다”며 “정말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저 하나의 실수로 잘못 때문에 누를 끼치고 있어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한편 박성훈의 하차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이게 이 정도로 까일 일인가. 쪽 팔리고 말일 아닌가” “너무 가혹하다” 등의 여론에서부터 “신중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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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파이터2020

불편한것도 많구나...

15:54: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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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ylot

해학의 민족이었는데 이젠 불편러의 민족이 되어가는 구나

15:57:4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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