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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이영자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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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이영자TV’ |
그는 “저는 대구에서는 매생이를 한 번도 접해 볼 기회가 없거든요”라며 이영자에게 매생이 떡만둣국을 부탁하는 영상편지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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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이영자TV’ |
그는 “우리는 바닷가니까. 옛날엔 진짜 흔했지”라며 “밑에 단계 김보다 위인 건 감태. 이게 딱 1월에 한 번만 나와요. 1월 달. 그 계절만 나와”라고 회상했다.
이영자는 “매생이를 많이 찾아서 사람들이 급냉을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며 “막 파뿌리 들어가고 디포리, 우리는 좀 얼큰한 게 좋아서 매운 고추 넣어 같이 했어. 아니면 그냥 요즘 코인 육수 넣어도 돼. 그리고 여기는 다른 육수보다 그냥 멸치 육수 쓰는 게 최고야”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리고 찬물에 떡은 저렇게 불려 놔요. 살짝 한 10분, 20분? 그래야 쫀득쫀득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자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 ‘이영자TV’를 개설해 다양한 브이로그나 레시피 등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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