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 상생 지원에 나선다.

노브랜드 버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으로 행사 버거 세트를 구입하면 버거 단품을 추가 증정하는 '와페모 데이(Why pay more Day)'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NBB 앱을 통해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멕시칸 칠리 치즈 ▲오리지널 새우 ▲코울슬로 치킨 등 세트 5종 구매 시 동일 버거 단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취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역 자영업자인 가맹점주가 매출 확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사 비용은 가맹본부가 전액 부담한다.
아울러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를 위해 전 가맹점에는 소비쿠폰 사용 안내 스티커를 부착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쿠폰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가맹본부가 전액 비용을 부담하는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자영업자인 가맹점주들의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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