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대장주로 꼽히는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40분(서부시간 오후 2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11만 6474 달러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4.54% 오른 수치다.
앞서 전날 11만 2000달러 선을 사상 최초로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급등세를 유지, 이날 11만 6000달러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의 최고점은 11만 6700 달러 대였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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