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명은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로 확정했고 BI(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했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다.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도원암귀는 원작 만화가 누적 발행 부수 4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TV 애니메이션도 이달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신작 게임은 원작 속 설정 및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게임 고유 재미를 살린 역할수행게임(RPG) 장르로 개발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감성을 몰입감 높은 3차원(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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