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상담 공간에서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4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25대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우디코리아는 딜러사들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올해 청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과 창원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작년 말 기준 33개 서비스 센터를 37개로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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