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2025년식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S-클래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고객 감사 이벤트로, 조선 팰리스와 협업을 통해 여름 시즌 한정 라이프스타일 리워드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대상 차량을 구매한 고객 중 40명을 추첨, 조선 팰리스와 공동 기획한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저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을 비롯해, 콘스탄스 조식(2인), 1914 라운지앤바에서의 와인 및 샤퀴테리 플래터 등을 지원해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의 차량 보유 가치를 높이는 한성자동차만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2년 또는 6만 km 추가 연장/선도래 기준)과 평생 무상 엔진오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단순한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감성과 품격을 더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여정을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