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프레시앳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델몬트 프레시앳홈 사과배', '델몬트 프레시앳홈 망고자몽코코넛'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과일을 조합한 믹스 플레이버, 당 함량을 줄인 로우 슈거, 부담없이 즐기는 중대형 용량 등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사과+배', '망고+자몽+코코넛' 조합의 레시피를 선정했다.
'사과배'는 친숙한 과일로 색다른 맛을 구현했으며, '망고자몽코코넛'은 이국적인 3가지 과일을 어우러지게 조합했다.

또한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100㎖ 기준 당류 함량을 2.5g 미만으로 줄인 '로우 슈거'이자 칼로리를 12~14㎉로 낮춘 '로우 칼로리' 제품으로 당류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도록 1ℓ용량의 중대형 패키지로 출시되었으며, 패키지 중앙에는 과일 원물 디자인이 배치돼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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