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보다 0.58% 오른 10만48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오른 것은 금리 인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다.
이날 연준은 금리를 동결한 뒤 점도표를 통해 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19명) 중 8명이 연내 2차례 금리인하를 전망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25% 오른 2525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0.91% 상승한 2.17달러, 솔라나는 0.16% 오른 148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8시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0만580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보다 0.10% 오른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 프리미엄’은 0.59%를 나타냈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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