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맵뿌심 통 등갈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맵뿌심 통 등갈비'는 등갈비를 통째로 구워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16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면서 "불향을 입힌 '맵단짠(맵고 달고 짠)' 특제 소스를 더해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올해 초 '춘천식 숯불맛 통 닭갈비' 2종'(확 땡기는 매운맛, 소금구이맛)을 선보인 데 이어 '맵뿌심 통 등갈비'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를 통해 원물의 맛을 그대로 살린 한식형 바비큐 통 시리즈 라인업 3종을 구축하게 됐다.
통 닭갈비 2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식형 바비큐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맵뿌심 통 등갈비'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 약 12분간 돌리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랩을 씌운 뒤 약 6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몰에서는 25일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26일부터 2주 간 신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우수 리뷰 작성자에게 '통 시리즈' 3종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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