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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AI 메모리 기업 되겠다"…SK하이닉스, 미래 인재들 앞에서 외쳤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글로벌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영입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는 '풀스택 AI 메모리 제공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년 글로벌 포럼에서 AI 분야의 최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글로벌 포럼을 열고 미국 내 인재들을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곽 대표는 SK하이닉스가 '풀스택 AI 메모리 제공업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풀스택은 기획부터 설계, 생산까지 아우르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기술 뿐만 아니라 사람이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또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은 미래 인재들을 대상으로 PiM(메모리 처리장치), CXL(고속 연결 인터페이스)과 같은 획기적인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SK하이닉스가 메모리와 스토리지 분야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설명했다.


또 신상규 기업문화 담당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원동력이 개인의 강점이 집단의 돌파구를 이끌어내는 '원팀 문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AI와 반도체 산업 전반의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성장하며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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