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 파크카페는 프리미엄 디저트 '허니 비 꿀벌 빙수'를 오는 8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디저트는 호텔 빙수 중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인 4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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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비 꿀벌 빙수는 겹겹이 쌓인 부드러운 밀크 플레이크와 폭신한 솜사탕 위에 지리산 벌꿀집을 통째로 올려 자연 그대로의 깊고 진한 꿀맛을 느낄 수 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바삭한 크루키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수제 우유 캐러멜인 돌체 데 데체와 단팥 토핑까지 더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허니 비 꿀벌빙수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달콤한 활력을 선사할 최적의 디저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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