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롯데건설은 최근 임직원과 가족 등 77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이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옮기기, 잡초 제거 및 비석 닦기, 조화 및 태극기 꽂기 등을 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가유공자 보훈가정을 위해 직접 응원카드를 작성하고, 보훈가정에 전달할 식료품 100세트를 포장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 이들은 현충원 내 전시관에서 유품과 사진을 관람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현충원 봉사활동 #샤롯데 봉사단
![]() |
‘샤롯데 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 Techholic(http://www.techholi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