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200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거대 소녀 ‘사에코’와 엄지손가락 크기로 줄어든 주인공 ‘린’의 독특한 동거 생활을 담고 있다.
책상 속 서랍에서 펼쳐지는 소인들의 일상과 사에코의 이중적 모습을 ‘낮’과 ‘밤’이라는 상반된 구조와 시스템으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일본 기담소설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용자는 잔혹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 속에서, 선택에 따라 전개결말이 달라지는 몰입감을 즐길 수 있다.
스토브는 한글화 버전을 단독 제공한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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