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애플리케이션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스레드 앱 국내 총 사용 시간은 6억7300만분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7200만분)보다 832.2% 증가한 수준이다.
1위는 인스타그램으로 258억7700만분을 기록했다.
이 역시도 1년 전(209억6200만분)보다 23.4% 늘었다.
이어 틱톡(114억3900만분), 구 트위터인 'X'(60억7000만분), 네이버 카페(18억6900만분), 페이스북(16억4500만분), 네이버 밴드(12억7500만분) 순이다.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3688만명, 애플(iOS) 사용자 1432만명 등 총 5120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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