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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재출시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2종을 다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와 원물 형태의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 후 약 일주일 만에 한 달 판매량 달성,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 조기 판매 종료되는 등 롯데리아가 2024년 선보인 신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 대상으로 재구매 의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90%가 재구매 의향 있음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롯데리아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올해 '매운맛'과 '블랙페퍼맛' 2종으로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오징어 버거는 꾸준히 재출시 요청을 받고 있는 롯데리아의 역작 중 하나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지속 반영해 끊임없는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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