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올해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으로 2조878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누리와 환입 매출액 등을 공제한 순매출액은 1조66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 감소한 132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0%가량 줄어든 77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업황 속 본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비 지출에도 영업익 1000억원 이상을 유지했다"며 "앞으로 사별 체질 개선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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