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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신형 아미(Ami)와 아미 버기(Ami Buggy) 가격 공개5월 6일부터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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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신형 아미의 기본 가격을 7,990유로(약 1,265만원)로 책정했다. 이는 전작과 동일한 가격이다. 또한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미 버기는 9,590유로(약 1,519만원)부터 시작한다.

신형 아미와 아미 버기는 5월 6일부터 유럽 시장에서 주문 가능하며, 첫 인도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아미는 한 번 충전으로 7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AC 충전 시 4시간이 소요된다. ‘스파이시’, ‘아이시’, ‘민티’ 등 세 가지 새로운 색상 패키지가 제공된다. 프랑스에서는 14세부터 운전면허 없이도 이 차량을 운전할 수 있지만,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AM 모페드 면허(16세 이상 취득 가능) 또는 정식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시트로엥은 아미의 ‘버기’ 버전으로 초소형 모빌리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이나 지붕이 없는 이 모델은 주로 야외 레저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문 대신 ‘경첩에 장착된 검은 금속 후프’를 사용한다. 고객은 추가 옵션으로 지퍼가 달린 도어 커버를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말아서 보관할 수 있다. 선루프는 소프트톱을 특징으로 한다. 표준 아미와 달리 검은색 스포일러와 골드 마감의 14인치 스틸 알로이 휠을 갖추고 있다.

두 차량 모두 3개의 수납함, 1개의 가방 걸이, 2개의 바닥 매트, 2개의 도어 매트, 1개의 중앙 파티션 네트, 스마트폰 홀더, 그리고 기기를 차량에 연결하는 ‘마이 커넥트 박스’ 등 다양한 내부 장비를 제공한다. ‘팔메이라’ 옐로우 색상 패키지로 제공된다.

시트로엥은 또한 수납 공간 확장을 위한 모듈식 카고 키트를 제공한다. 이 키트는 운전석과 조수석 영역을 분리하고 조수석에서 적재 표면을 만들어 택배 배달과 같은 물품을 위해 최대 340리터의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이 역시 필요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두 좌석 모두 접근이 가능하다.

 

 

  • 시트로엥, 신형 아미(Ami)와 아미 버기(Ami Buggy) 가격 공개..."5월 6일부터 주문 가능"
  • 시트로엥은 아미의 '버기' 버전으로 초소형 모빌리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문이나 지붕이 없는 이 모델은 주로 야외 레저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문 대신 '경첩에 장착된 검은 금속 후프'를 사용한다. 고객은 추가 옵션으로 지퍼가 달린 도어 커버를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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