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리마스터’ 사전예약 시작, 유저 경험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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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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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 리마스터’ 대표 이미지. 하이브로 제공

‘타이니팜: 리마스터’가 개선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유저들을 찾아온다.

하이브로는 컴투스와 정식 계약 체결을 통해 인기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의 새로운 버전인 ‘타이니팜: 리마스터’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2011년 출시 이후 전 세계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타이니팜의 후속 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팬들에게는 더 큰 만족을 제공하고, 새로운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하이브로는 타이니팜 지식재산권(IP)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유저 경험이 크게 개선했다.
시스템과 그래픽은 물론, 최신 모바일 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 개선과 쾌적한 조작감을 통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올해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브로 측은 “타이니팜은 오랫동안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해온 IP로,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출시까지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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