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이 새해를 맞아 국내 최고층 호텔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메모러블 선라이즈 앤 선셋(A Memorable Sunrise & Sunset)'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을 맞아 일출과 일몰 명소에서 새해 목표를 세우고 다짐하는 것이 매년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시그니엘 서울 역시 신년 해돋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타입 중 '선라이즈'는 동향 객실과 인룸다이닝 조식 2인이 포함됐다. 객실에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과일주스, 달걀 요리 1종과 가니쉬 2종, 팬케이크 또는 프렌치 토스트, 계절과일 등으로 구성된 시그니엘 아침 식사와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거장 야닉 알레노의 블랙 트러플퓨레를 올린 삶은 달걀과 아보카도 퓨레 샌드위치 중 선택할 수 있다.
'선셋' 타입은 일몰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향 객실과 모엣 샹동((Moet& Chandon) 샴페인 1병, 초콜릿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이달 31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에서 멋진 일출, 일몰과 함께 특별한 미식의 경험까지 겸비한 행복한 새해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