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변우석과 손잡고 겨울 아우터 시장 접수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프코어 다운으로 디스커버리의 핵심 상품이다. 초경량 기능성 소재에 뛰어난 보온성을 갖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푸 퍼 다운의 볼륨감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살릴 수 있다.
변우석은 청정 자연의 뉴질랜드 설원을 배경으로 고프코어 다운 화보를 선보였다. ‘반슬리 고프코어 다운’ , ‘올튼퍼텍스 퀀텀 고프코어 구스다운’의 화보에 이어 디스커버리의 헤비다운 ‘베른 고프코어 구스다운’을 착용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자연 속을 액티브하게 누비며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베른 고프코어 구스다운'은 가벼운 착용감과 고프코어 무드의 두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운볼이 크고 필 파워가 우수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한파에도 끄떡없다. 미국 항국 우주국 나사의 축열 안감을 등판에 적용해 보온성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는 고어텍스 소재로 기능성을 강조한 ‘베르겐 고어 윈드스토퍼 구스다운 숏패딩’과 ‘베르겐 고어 윈드스토퍼 구스다운 롱패딩’도 선보이고 있다. 빗방울이 스며들지 않게 막아주는 고어텍스만의 친환경 발수제와 고어텍스의 방품섬유(윈드스토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2024년 가을 겨울 시즌 고프코어 다운 라인업은 패딩 강자로 그동안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탁월한 기능성에 고프코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푸 퍼 스타일을 강화한 제품들"이라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다운 코디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